쿠첸, 1인 가구 겨냥해 ‘프리미엄 미니 밥솥’ 출시

입력 2020-08-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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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IH압력밥솥

▲‘프리미엄 미니 밥솥’ (사진제공=쿠첸)
▲‘프리미엄 미니 밥솥’ (사진제공=쿠첸)

쿠첸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쿠첸은 3인용 IH압력밥솥인 ‘프리미엄 미니 밥솥(모델명: CJH-TPQ0300SD, CJH-NPQ0301SK)’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미니멀한 사이즈에 매끄럽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마솥을 형상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며, 좁은 공간에서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1인 가구, 신혼 가구에서 사용하기 좋다.

미니멀한 사이즈에도 쾌속 취사 기능, 냉동보관밥 기능, 클린가드, 간편찜 특화 메뉴, 사일런스 스팀캡 등 10인용 밥솥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백미 1인분 기준으로 단 15분만에 쾌속 취사가 가능하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취사 뒤 냉동 보관을 한다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쿠첸 RC마케팅팀(RC, Rice Cooker)의 조사 결과에 따라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이다.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유지해준다.

이 밖에도 패킹교체 알리미, 자동세척 알리미, 대용량 물받이, 3중 파워 패킹, 20중 안전장치 등이 적용됐다. CJH-TPQ0300SD 모델의 경우 밥솥의 온기를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센서보호캡 ‘써모가드’가 적용됐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써모가드’는 밀폐 구조로 설계돼 생활 방수도 가능하며 수분, 찌꺼기, 먼지 등으로 인한 고장을 방지해준다.

쿠첸 관계자는 “10인용 밥솥 못지 않게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어 1인 가구, 신혼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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