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서 vs 물난리, 너무 다른 두 풍경

입력 2020-08-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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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일 속초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위), 2일 오전 충북 제천시 봉양읍 중앙선 연교역과 구항역 구간 철도 주변 도로가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휴일인 2일 속초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위), 2일 오전 충북 제천시 봉양읍 중앙선 연교역과 구항역 구간 철도 주변 도로가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2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은 휴일을 맞아 피서객들이 몰렸다.

충북 제천, 충주, 음성, 단양에서 최고 312㎜의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침수가 이어졌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과 실종 등 인명피해도 계속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비태세를 살피기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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