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硏, 산자부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선정

입력 2020-07-2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는 종속회사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는 최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0년 ATC+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령했다.

ATC+에 신규 선정된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는 향후 4년간 총 2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게 된다.

ATC+는 산자부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18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지원한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의 후속 프로젝트로, 혁신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를 선정해 연구소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ATC+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는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결과에 따른 개인별 장내세균 특성을 반영해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포뮬레이션 개발 및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균주와 생체시료의 대사체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건국대 기능 대사체 연구실, 동물효능평가 전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76,000
    • -1.37%
    • 이더리움
    • 4,732,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2.87%
    • 리플
    • 879
    • +9.33%
    • 솔라나
    • 217,000
    • -3.51%
    • 에이다
    • 612
    • +0%
    • 이오스
    • 841
    • +0.72%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5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26%
    • 체인링크
    • 19,230
    • -2.98%
    • 샌드박스
    • 466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