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77.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63p, +0.34%)

입력 2020-07-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63포인트(+0.34%) 상승한 777.7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8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억 원을, 기관은 6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1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0.82%) 유통(+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부동산(-0.4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제조(+0.53%) 운송(+0.40%) 통신방송서비스(+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22%) 오락·문화(-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SK머티리얼즈가 4.61% 오른 23만83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0.78%), 케이엠더블유(+0.5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정다운(+23.02%), 티피씨글로벌(+17.70%), 카스(+16.8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바른손(-7.41%), 디케이티(-5.08%), 지엔씨에너지(-4.0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형지I&C(+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80개, 하락 종목은 379개이며 나머지 22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5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2원(-0.18%),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35,000
    • -3.86%
    • 이더리움
    • 4,146,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444,100
    • -7.59%
    • 리플
    • 596
    • -6.14%
    • 솔라나
    • 188,800
    • -6.58%
    • 에이다
    • 493
    • -6.27%
    • 이오스
    • 699
    • -5.67%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8
    • -8.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60
    • -5.29%
    • 체인링크
    • 17,600
    • -5.17%
    • 샌드박스
    • 402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