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R&D 오픈 플랫폼’로 중소ㆍ벤처기업 기술 개발 지원한다

입력 2020-07-16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사옥에서 포스코기술투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한은행, 홍익대학교, 기술과가치 등과 ‘R&D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 제공=SK건설)
▲SK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사옥에서 포스코기술투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한은행, 홍익대학교, 기술과가치 등과 ‘R&D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 제공=SK건설)
SK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사옥에서 포스코기술투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한은행, 홍익대학교, 기술과가치 등과 ‘R&D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R&D 오픈 플랫폼은 포스코건설 협력사와 중소ㆍ벤처기업이 신기술을 연구ㆍ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 개발, 실증, 상용화에 이르는 R&D 전 과정을 지원한다.

SK건설은 R&D 오픈 플랫폼 이용 기업이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로 자사 공사 현장을 제공키로 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홍익대, 신한은행, 포스코기술투자, 기술과가치는 각각 연구-수요기업 연계, R&D 인프라 제공, 금융 지원, 기술 투자 검토, 상용화 컨설팅을 맡았다.

SK건설은 이날 협약식 후 워크숍을 열어 협력사와 기술, 조달, 품질, 안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식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기술개발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의미가 크다”며 “SK건설 비즈 파트너 및 중소ㆍ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42,000
    • +2.94%
    • 이더리움
    • 3,12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6%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74,800
    • +1.27%
    • 에이다
    • 465
    • +2.88%
    • 이오스
    • 657
    • +4.95%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3.96%
    • 체인링크
    • 14,110
    • +1.73%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