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국토종합계획 첫 실천과제 138개 확정

입력 2020-07-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목표 (국토교통부)
▲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목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수립한 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의 첫 번째 실천계획(2021~2025년)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확정·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 9조에 근거한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지난해 말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실천계획은 국토종합계획을 구체화하고 소관 기관별로 추진계획을 담는 후속조치다.

세부 과제는 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한 6대 전략을 동일하게 6개 분야로 설정해 작성했다.

6대 전략은 △개성 있는 지역발전과 연대‧협력 촉진(실천과제 18개) △지역산업 혁신과 문화관광 활성화(16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안심 생활공간 조성(23개) △품격 있고 환경 친화적인 공간 창출(32개) △인프라의 효율적 운용과 국토지능화(31개) △대륙과 해양을 잇는 평화국토 조성(18개) 등이다.

소관기관별로는 국토교통부가 가장 많은 80개를 제출했다. 이어 해양수산부(17개)와 환경부(16개), 문화체육관광부(10개) 등 10개 기관에서 총 138개의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실천계획의 주요 내용은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3,000
    • +1.26%
    • 이더리움
    • 4,433,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5.3%
    • 리플
    • 724
    • +9.53%
    • 솔라나
    • 197,000
    • +1.34%
    • 에이다
    • 593
    • +3.13%
    • 이오스
    • 758
    • +2.29%
    • 트론
    • 197
    • +1.55%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2.29%
    • 체인링크
    • 18,270
    • +2.93%
    • 샌드박스
    • 44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