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선엽 별세 공식 논평 안 내기로…친일 행적 고려

입력 2020-07-11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년 8월29일 경기도 파주시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열린 미8군 명예사령관 임명식에서 고(故) 백선엽 장군이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2013년 8월29일 경기도 파주시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열린 미8군 명예사령관 임명식에서 고(故) 백선엽 장군이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전날 늦게 별세한 백선엽 장군과 관련해 과거 친일 행적을 고려, 당 차원의 공식 논평을 내지 않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관계자는 “백 장군이 4성 장군으로서 한국전쟁 때 공을 세운 것은 맞으나 친일 사실도 밝혀진 바 있다”며 “별세에 대해 당이 입장을 내지 않는 게 맞다고 본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자산운용사 ETF 점유율 경쟁에…상반기 계열사가 5조 투자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3,000
    • +0.8%
    • 이더리움
    • 3,708,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99,400
    • +1.05%
    • 리플
    • 826
    • -0.48%
    • 솔라나
    • 218,500
    • +0.83%
    • 에이다
    • 491
    • +0.61%
    • 이오스
    • 687
    • +3%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4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2.96%
    • 체인링크
    • 14,960
    • +0.94%
    • 샌드박스
    • 37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