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본머스전 평점 6.2점…공격 부진한 토트넘, 대체로 나쁜 평가

입력 2020-07-10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교체로 투입돼 활발히 움직였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본머스전에서 평점 6.2점 부여받았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뛰는 동안 날카로운 킥을 뽐냈다. 역습 상황에서 예리한 패스를 공급했고, 슈팅도 1개를 기록했다. 그라운드를 폭넓게 활용하면서 공격 활로를 열었다. 하지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토트넘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탓에 평점도 좋지 않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2점을 줬다. 선발로 나섰던 해리 케인(6.7점), 베르흐베인(6.2점)을 받았다. 선발로 나선 라멜라는 7.2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수들의 활약은 높게 평가됐다. 베르통언이 8.0점으로 양 팀 최고 평가를 받았다. 오리에(7.7점), 데이비드(7.3점), 알더베이럴트(7.1점), 요리서(7.1점)도 7점을 넘었다.

토트넘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한 본머스는 레르마가 7.3점, 스타니슬라스가 7.0점의 평가를 받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6점대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8,000
    • +0.75%
    • 이더리움
    • 4,42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4.69%
    • 리플
    • 752
    • +15.69%
    • 솔라나
    • 196,900
    • +0.56%
    • 에이다
    • 609
    • +5.36%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6
    • +2.08%
    • 스텔라루멘
    • 146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1.45%
    • 체인링크
    • 18,330
    • +2.46%
    • 샌드박스
    • 444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