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진워렌버핏 사망, 마지막 메시지…“억울함 풀어달라”

입력 2020-07-08 17:46 수정 2020-07-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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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진워렌버핏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진워렌버핏 유튜브 영상 캡처)

BJ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사망한 가운데,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1세대 BJ인 BJ진워렌버핏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다른 BJ 유모 씨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진워렌버핏이 생전 지인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에서 유 씨를 언급했기 때문.

진워렌버핏은 “유XX 때문에 피해당한 내 팬들과 지인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주기 바란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의문을 남겼다.

한편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워렌버핏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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