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2년 만에 근황 공개…네티즌 반응은 "싸늘" vs "응원"

입력 2020-07-08 15:33 수정 2020-07-08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나 인스타그램)
(출처=지나 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지나'가 올랐다. 지나는 7일과 8일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나는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벌금 200만 원형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는 고향인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황을 알린 것은 성매매로 인해 벌금형을 받은 이후 2년 만이다.

이를 두고 반응도 엇갈렸다.

네티즌은 "아직은 시기상조", "연예계 활동 복귀하려는 건가" 등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어디서 뭘 하든 항상 응원한다",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잘 이겨낸 것 같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으로 데뷔한 지나는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탑 걸'(Top Girl)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73,000
    • +0.38%
    • 이더리움
    • 3,558,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2.69%
    • 리플
    • 728
    • -1.49%
    • 솔라나
    • 211,900
    • +5.58%
    • 에이다
    • 478
    • +1.06%
    • 이오스
    • 669
    • +0.6%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50
    • -0.28%
    • 체인링크
    • 14,690
    • +1.38%
    • 샌드박스
    • 35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