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시화 ‘목표가↑’-이베스트투자

입력 2020-07-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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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아티스트별 2020년 활동량 전망.
▲와이지엔터 아티스트별 2020년 활동량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2분기 중 활동은 위너 정규 3집(11만 장 판매)과 블랙핑크 음원 ‘How You Like That’뿐이었다”며 “그마저도 블랙핑크는 6월 26일 공개한 것으로 본격적인 실적 기여는 3분기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18억 원으로 적자 지속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라며 “다만, 3분기에는 블랙핑크 음원 및 음반(정규 1집 9월 발매 예상) 실적이 전분기에 잡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목표주가 상향은 연간 음반 판매량의 상향 조정(120만 장 → 150만 장)을 포함한 실적 상향에 기인한다”며 “또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블랙핑크 발 3분기 흑자전환 유력, 트레져12 데뷔로 아티스트 라인업 대거 보강,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빅뱅 컴백에 대한 하반기 기대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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