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박지민, 라텍스男 신음 담긴 영상 보냈지만 "힘들지 않았다"

입력 2020-07-08 0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캡처)

제이미로 활동명을 변경한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영상을 보낸 악플러에게 강경대응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제이미가 자신의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악플을 보낸 이들을 저격했다.

제이미는 "같은 뇌를 가진 사람이 이걸 보냈다고?" "대체 이 사람은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 사진을 합성해서 보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몸을 과일로 비유한다거나 전신 라텍스 옷을 입고 신음소리를 내는 영상을 보낸 사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MC들과 제이미는 해당 악플러를 '라텍스 남'이라고 지칭했다.

제이미는 "라텍스남이 보낸 영상에 제가 반응이 없자 충격을 받았는지 다른 아이디를 계속 만들어서 비슷한 영상을 계속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힘들지 않았다. 나한테서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강경 대응을 했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37,000
    • -1.74%
    • 이더리움
    • 3,636,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2.25%
    • 리플
    • 747
    • +0%
    • 솔라나
    • 229,400
    • -0.91%
    • 에이다
    • 502
    • +0.2%
    • 이오스
    • 675
    • -1.32%
    • 트론
    • 217
    • +2.36%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00
    • -3.99%
    • 체인링크
    • 16,280
    • +0.56%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