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 연세대 '하이'와 업무 협약…치매 조기 발견·예방 플랫폼 구축

입력 2020-07-07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에자이와 하이 관계자들이 6일 연세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자이)
▲한국에자이와 하이 관계자들이 6일 연세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자이)

한국에자이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련 플랫폼 구축을 위해 연세대학교 학교 기업인 주식회사 하이(Haii)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 현장에는 한국에자이의 고홍병 대표와 하이의 김진우 대표를 비롯해 각 기업의 임직원이 참석해, 업무 협약 내용 및 계획을 공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관한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한국에자이의 헬스케어 관련 전문 지식과 하이의 인공 지능 기술이 각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하이와 협력 업무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양사의 기술력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자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시니어 케어 관련 다양한 업체와 업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8,000
    • +1.6%
    • 이더리움
    • 4,437,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6.16%
    • 리플
    • 720
    • +8.6%
    • 솔라나
    • 196,700
    • +2.34%
    • 에이다
    • 591
    • +4.42%
    • 이오스
    • 757
    • +2.99%
    • 트론
    • 197
    • +1.55%
    • 스텔라루멘
    • 142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33%
    • 체인링크
    • 18,290
    • +3.98%
    • 샌드박스
    • 440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