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52.41p, 상승(▲17.04p, +0.80%)마감. 기관 +1055억, 외국인 +122억, 개인 -873억

입력 2020-07-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4포인트(+0.80%) 상승한 2152.4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055억 원을, 외국인은 1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87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1.65%) 전기가스업(+1.5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70%) 전기·전자(-0.5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1.54%) 건설업(+1.25%) 의약품(+1.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0.3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5.59%), 엔터테인먼트(+2.73%), LBS(+2.70%), 패션(+2.53%), LED(+2.1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04%), 타이어(-0.73%), 통신(-0.40%), 카지노(-0.21%), PCB생산(-0.1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32% 오른 5만3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가 2.98% 오른 29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2.56%), LG화학(+2.22%)이 상승한 반면 삼성물산(-2.61%), SK(-2.33%), 엔씨소프트(-2.0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성산업(+22.98%), 잇츠한불(+21.36%), 일양약품우(+18.4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네트웍스우(-25.78%), SK증권우(-20.04%), SK우(-17.7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SG충방(+30.00%), SK바이오팜(+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2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10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9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5원(-0.07%), 중국 위안화는 170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23,000
    • -4.01%
    • 이더리움
    • 4,121,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7.42%
    • 리플
    • 592
    • -6.03%
    • 솔라나
    • 186,700
    • -6.84%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696
    • -5.31%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10
    • -4.88%
    • 체인링크
    • 17,600
    • -4.56%
    • 샌드박스
    • 402
    • -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