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 누구?…지코 '뉴스투데이' 깜짝 출연 '케미 화제'

입력 2020-07-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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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출처=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가수 지코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했다.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늘 날씨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코의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 챌린지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남다른 춤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과거에는 현대자동차 사내 아나운서, SK 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 기상캐스터는 수려한 외모와 상큼한 입담, 다재다능한 끼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지코도 지코지만 기상캐스터 때문에 놀랐다", "아침부터 상큼하네요", "몇 번 안 맞춰 봤을 텐데 케미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여름 앨범 '랜덤박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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