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마산장학재단에 100억 출연

입력 2020-06-30 09:41 수정 2020-06-30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사옥. (사진 제공=부영그룹)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사옥. (사진 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은 30일 마산장학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했다. 마산장학재단은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마산지역 학생을 돕고 학술ㆍ연구사업을 지원하고자 부영그룹과 지역 국회의원ㆍ경제인ㆍ법조인을 중심으로 지난 15일 설립됐다.

부영그룹은 그간에도 전국 초ㆍ중ㆍ고교와 대학에 교육ㆍ문화시설을 지어 기탁했다. 창신대에선 재정 기여자로서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해외 유학생에게도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1743명에게 총 68억여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부영그룹)
(부영그룹)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으면 좋겠다”며 “재단의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80,000
    • +3.76%
    • 이더리움
    • 3,204,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4.99%
    • 리플
    • 729
    • +1.25%
    • 솔라나
    • 183,000
    • +4.21%
    • 에이다
    • 465
    • +0.22%
    • 이오스
    • 669
    • +1.98%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8.26%
    • 체인링크
    • 14,300
    • -1.24%
    • 샌드박스
    • 34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