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과기부 ICT인재양성 사업에 선정

입력 2020-06-23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건국대)
(제공=건국대)

건국대는 김기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인재 4.0’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제는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등 자율주행 차량 네트워크 기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상황 인지를 위한 센서와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의 분석 및 인공지능화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을 다룬다. 인명과 관련된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상 관련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전체에 걸친 정보보안의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ICT 혁신인재양성 4.0사업은 기존 일방향적인 교과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기업ㆍ대학이 공동으로 기업 현장문제 기반의 연구ㆍ교육과정(PBL)을 설계ㆍ운영함으로써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분야 석ㆍ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건국대ㆍ국민대ㆍ단국대ㆍ부산외대ㆍ성균관대ㆍ순천향대ㆍ포항공대 등 총 7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1개 과정당 연간 2억5000만 원 수준(1차년도 1억2500만 원)으로 최장 5년간(3년+2년) 지원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80,000
    • +3.3%
    • 이더리움
    • 3,179,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4.54%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100
    • +3.13%
    • 에이다
    • 462
    • -1.28%
    • 이오스
    • 665
    • +2.15%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57%
    • 체인링크
    • 14,150
    • +0.78%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