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 1157 이수역리가 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동작구 사당동 1157 이수역리가 아파트 107동 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수역리가 아파트는 2013년 9월 준공된 8개동 45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삼일초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동작대로와 사당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사당2동 주민센터와 구립도서관, 우체국 등이 가깝고 이수역을 중심으로 각종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북쪽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잡고 있고, 서달산 근린공원과 삼일공원, 까치산공원 등 근린공원시설이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총신대학교를 비롯해 남성초등학교, 신남성초등학교, 사당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0억8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6월 24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9-8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