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시카SNS)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세 모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리스탈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크리스탈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멤버이자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동생이기도 하다. 자매는 빼어난 미모와 스타성으로 연예계 대표 자매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언니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우월한 유전자의 비밀을 공개했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어머니는 연예인 못지않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크리스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언니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32세다. 자매는 어린 시절 가족과 산책을 하다가 SM 매니저에게 동반 캐스팅됐다.
당시 제시카는 12살, 크리스탈은 7살로 언니 제시카가 2007년 소녀시대로 먼저 데뷔하고 동생 크리스탈은 2년 뒤인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현재 제시카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