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역 미키어학원 강사 코로나19 확진…마포구 거주 30대 여성

입력 2020-06-18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근처 영어학원인 '미키어학원' 강사(30대·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해당 강사는 마포구에 거주(마포 33번 확진자)하는 30대 여성으로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 관계자는 "해당 확진자의 진술에 서초구 동선이 있어 오늘 오전 우리 구 보건소에 통보가 왔다"며 "현재 해당 학원 두 개 층(건물 3~4층)에 대한 방역을 완료하고 임시폐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여성은 15일과 16일 학원에 출근한 후 17일 마포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미키어학원은 영국문화원 주관 글로벌 영어 능력 시험인 아이엘츠(IELTS)를 대비하는 전문 학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80,000
    • +0.89%
    • 이더리움
    • 3,177,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49,000
    • -1.32%
    • 리플
    • 756
    • +4.71%
    • 솔라나
    • 183,200
    • +2.46%
    • 에이다
    • 480
    • +1.05%
    • 이오스
    • 674
    • +1.35%
    • 트론
    • 204
    • -1.92%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88%
    • 체인링크
    • 14,520
    • +3.42%
    • 샌드박스
    • 34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