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7.33p, 상승(▲1.93p, +0.26%)마감. 개인 +1485억, 기관 -278억, 외국인 -871억

입력 2020-06-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포인트(+0.26%) 상승한 737.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48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78억 원을, 외국인은 87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4.6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1.79%) 유통(+1.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S/W & SVC(+0.70%) 교육서비스(+0.69%) 제조(+0.6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8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9.13%), 풍력에너지(+6.38%), (+5.93%), 타이어(+2.80%), 게임(+2.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엔터테인먼트(-1.04%), 카지노(-1.03%), 헬스케어(-1.00%), IT(-0.94%), 여행·관광(-0.7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9.84% 오른 26만원에 마감했으며, 에이비엘바이오(+8.70%), 솔브레인홀딩스(+7.2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지온(-4.84%), 에코프로비엠(-3.75%), 에이치엘비(-3.6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조이맥스(+27.22%), 드림씨아이에스(+26.7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골드퍼시픽(-23.71%), 코센(-22.47%), 메디톡스(-20.00%) 등은 하락했다. 휴마시스(+30.00%), 한일단조(+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5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87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8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0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2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1,000
    • +0.59%
    • 이더리움
    • 3,18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0.1%
    • 리플
    • 706
    • -9.02%
    • 솔라나
    • 184,900
    • -3.65%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24
    • -1.7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17%
    • 체인링크
    • 14,240
    • -2%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