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41.05p, 상승(▲3.0p, +0.14%)마감. 개인 +1533억, 외국인 -522억, 기관 -1163억

입력 2020-06-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포인트(+0.14%) 상승한 2141.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53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22억 원을, 기관은 116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3.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음식료품(+3.23%) 금융업(+1.8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29%) 유통업(-0.4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42%) 전기·전자(+1.25%) 화학(+1.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43%) 운수창고(-0.42%) 섬유·의복(-0.3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14.44%), (+6.98%), 풍력에너지(+4.91%), IT(+2.08%), 스팩(SPAC)(+1.7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2.34%), 바이오시밀러(-2.25%), 자동차(-2.05%), 여행·관광(-1.86%), 농업(-1.7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19% 오른 5만22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가 3.58% 오른 31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NAVER(+3.08%), 삼성SDI(+2.26%)가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3.12%), 현대모비스(-2.56%), KB금융(-1.96%)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SK증권(-11.61%), 인디에프(-8.69%), 한창(-8.4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화우(+30.00%), 한화투자증권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5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3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4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1원(+0.16%), 중국 위안화는 171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76,000
    • +5%
    • 이더리움
    • 3,175,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6.1%
    • 리플
    • 729
    • +2.39%
    • 솔라나
    • 182,100
    • +4.48%
    • 에이다
    • 467
    • +2.86%
    • 이오스
    • 668
    • +3.4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4.69%
    • 체인링크
    • 14,340
    • +3.24%
    • 샌드박스
    • 344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