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한은행과 200억원 규모 '협력사 상생펀드' 조성

입력 2020-06-1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원금리 1.14%…총 510억원 규모 펀드 운용

㈜한화는 15일 신한은행과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200억 원 규모다.

협력사 지원금리는 1.14%이며 신한은행 부수거래 실적 등으로 추가로 금리를 인하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는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을 포함해 총 3개 금융기관에서 51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상생펀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경영자금 확보와 자금 유동성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는 상생 제도도 강화한다.

우선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금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완화된 대금지급조건을 유지할 계획이다.

대금 마감횟수 월 3회로 확대, 대금 지급기일 10일로 단축, 전액 현금 지급,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등을 포함한다.

동반성장 우수 협력사에 대해서는 복리후생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8,000
    • +2.37%
    • 이더리움
    • 4,35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5.18%
    • 리플
    • 637
    • +5.64%
    • 솔라나
    • 203,400
    • +6.16%
    • 에이다
    • 527
    • +6.25%
    • 이오스
    • 741
    • +8.97%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6.26%
    • 체인링크
    • 18,710
    • +6.91%
    • 샌드박스
    • 431
    • +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