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전주택형서 1순위 마감…평균 12.52대 1

입력 2020-06-09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반도건설)
▲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439가구 모집에 총 5,49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2.52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23.05대 1으로, 전용 86㎡ 펜트하우스(해당지역)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전용 64㎡가 13.98대 1, 전용 64㎡B가 6.86대 1, 전용 78㎡가 12.1대 1, 전용 86㎡P가 26대 1이었다.

이 같은 청약결과에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창원의 강남구로, 교통·교육·생활·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에 유보라만의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 및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3층·지상15층 총 17개 동, 전용면적 55~86㎡ 아파트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일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90,000
    • +0.29%
    • 이더리움
    • 3,175,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22,100
    • -0.21%
    • 리플
    • 704
    • -10.09%
    • 솔라나
    • 183,300
    • -4.88%
    • 에이다
    • 457
    • -1.72%
    • 이오스
    • 622
    • -2.66%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2.31%
    • 체인링크
    • 14,210
    • -2.94%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