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광명어르신주간보호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용인 큰나무교회 관련

입력 2020-06-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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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광명시청 페이스북)
(출처=광명시청 페이스북)

광명시청은 광명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광명시청에 따르면 8일 발생한 구로구 55번째 확진자(용인 큰나무교회 확진자의 접촉자)가 광명어르신주간보호센터 입소자로 확인돼 센터 입소자 28명과 종사자 등 45명 전원을 긴급 검체 검사 시행한 결과 입소자 3명과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광명어르신주간보호센터 입소자인 구로구 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확진자는 모두 해당 지역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광명시청은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 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13명은 관할 보건소에서 금일 중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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