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다이어트, 영화 위해 7kg 감량…김무열도 20kg 감량 ‘어떤 영화기에?’

입력 2020-06-03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침입자' 스틸컷)
(출처=영화 '침입자' 스틸컷)

배우 송지효가 영화 캐릭터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2일 진행된 영화 ‘침입자’ 인터뷰에서 캐릭터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지만 촬영 후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송지효는 영화 ‘침입자’에서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유진 역을 맡았다. 캐릭터의 특성상 날카롭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감독의 요청에 약 7kg가량 감량했다.

송지효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밤에 10km씩 한강을 뛰고 식단관리를 했다”라며 “그런데 영화 끝나고 다시 찐 것 같다. 거의 2배로 다시 뛰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번 영화를 위해 함께 출연하는 김무열도 약 20kg가량 체중 감량을 감행했다. 촬영 전 88kg이었던 김무열은 캐릭터를 위해 67kg까지 살을 뺐다. 그는 영화에서 동생이 나타난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비밀을 쫓는 서진 역을 맡았다.

한편 송지효와 김무열이 출연하는 ‘침입자’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오는 4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3,000
    • -0.22%
    • 이더리움
    • 3,26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43%
    • 리플
    • 718
    • +0%
    • 솔라나
    • 193,100
    • -0.82%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40
    • -0.1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330
    • +1.32%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