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18.2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0.33p, -0.51%)

입력 2020-05-2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33포인트(-0.51%) 하락한 2018.21포인트를 나타내며, 20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51억 원을, 개인은 3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0.9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1.01%) 운수창고(-0.8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6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통신업(-0.83%) 의료정밀(-0.65%) 건설업(-0.6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9% 내린 5만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엔씨소프트가 2.15% 오른 80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64%), 삼성에스디에스(+0.8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2.25%), KB금융(-1.90%), SK하이닉스(-1.6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일양약품우(+19.34%), 일양약품(+17.06%), 일동제약(+11.3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웅진에너지(-27.06%), 대양금속(-8.01%), 국보(-6.3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71개, 하락 종목은 494개이며 나머지 10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9원(-0.1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51원(+0.03%), 중국 위안화는 173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9,000
    • -0.72%
    • 이더리움
    • 3,174,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429,700
    • +0.05%
    • 리플
    • 707
    • -9.71%
    • 솔라나
    • 183,800
    • -6.84%
    • 에이다
    • 460
    • -2.34%
    • 이오스
    • 625
    • -2.65%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2.61%
    • 체인링크
    • 14,310
    • -2.39%
    • 샌드박스
    • 326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