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페이코)
NHN페이코는 ‘페이코 보험추천’ 서비스에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았던 영역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보증 기간이 끝나면 자동차 엔진 및 파워트레인 등 큰 금액의 고장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했던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상품은 페이코의 금융 메뉴 내 '보험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건 입력 및 보험료 확인을 거쳐 가입할 수 있으며 페이코를 통해 보험 가입 시에는 가입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 원 페이코 포인트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금융 소비자의 니치 보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페이코는 금융을 비롯해 결제, 공공 분야에서 실생활에 도움되는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