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증상, 대변 보는 습관에 변화 생겨…'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눈물의 이유

입력 2020-05-18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출처=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이수근을 만나는게 소원이었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0살의 나이에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의뢰인 건명 씨가 등장했다.

건명 씨는 이수근, 서장훈과 사진을 찍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평소 이수근의 영상을 찾아보며 웃는다는 말에 이수근은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직장암 증상'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암은 대장의 끝에 위치한 직장에 생기는 암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에 어려움이 따른다.

변을 참기 힘들거나 변을 보고난 후에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등 대변을 보는 습관에 변화게 생기는 것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암이 자라면서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92,000
    • +6.78%
    • 이더리움
    • 3,616,000
    • +8.26%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4.44%
    • 리플
    • 871
    • +9.15%
    • 솔라나
    • 219,100
    • +7.03%
    • 에이다
    • 478
    • +4.6%
    • 이오스
    • 669
    • +6.02%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2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1.27%
    • 체인링크
    • 14,510
    • +5.76%
    • 샌드박스
    • 361
    • +7.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