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0.85p, 하락(▼1.08p, -0.16%)마감. 개인 +1063억, 외국인 -82억, 기관 -883억

입력 2020-05-18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포인트(-0.16%) 하락한 690.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6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2억 원을, 기관은 88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2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1.63%) 통신방송서비스(+1.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부동산(-2.9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0.89%) 기타서비스(+0.47%) 교육서비스(+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1.44%) 운송(-0.43%) 금융(-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NFC(+7.79%), 정보보안(+6.09%), LBS(+4.18%), 탄소 배출권(+2.33%), 2차전지(+2.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9.95%), 제지(-3.14%), 전자결제(-2.38%), 자동차(-1.74%), 교육(-1.6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이 8.64% 오른 9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제넥신(+4.20%), 아이티엠반도체(+3.64%)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4.62%), 셀트리온제약(-3.87%), 코미팜(-3.37%)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라온시큐어(+25.39%), 씨엠에스에듀(+23.60%), HRS(+23.1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엘케이(-33.33%), 에스마크(-33.04%), 피앤텔(-32.22%) 등은 하락했다. 한국정보인증(+30.00%), 한국전자인증(+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9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54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2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50원(-0.04%), 중국 위안화는 173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45,000
    • +2.82%
    • 이더리움
    • 3,123,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5%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74,800
    • +1.1%
    • 에이다
    • 464
    • +2.2%
    • 이오스
    • 655
    • +4.6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3.96%
    • 체인링크
    • 14,110
    • +1.73%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