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도입…새로운 티어 시스템 시작

입력 2020-05-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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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 시스템 도입 이미지.  (사진제공=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시스템 도입 이미지. (사진제공=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7.2 업데이트를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인 ‘경쟁전’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생존 타이틀 시스템을 대체하는 신규 모드인 경쟁전은 1인칭과 3인칭 스쿼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경쟁전에서 플레이한 결과는 별도 집계된다.

경쟁전은 에란겔과 미라마, 사녹 등 3개 맵 중 랜덤으로 진행되는 매치에서 최대 64명이 플레이하게 된다. 경쟁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모든 팀원이 최소 20레벨 이상의 생존 마스터리 레벨을 달성해야 하며, SMS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유저들은 경쟁전 매치의 킬·어시스트·개인 순위를 바탕으로 RP(랭크 포인트)가 증가 또는 감소한다. 이를 통해 티어를 부여받는다.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등 6개로 구성되며, 각각 5개의 단계(V - I)로 나위며 티어가 10단계 이상 차이 날 경우 한 팀으로 구성될 수 없다.

이와함께 초보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의 재미 요소를 경험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일반 매치에 한해 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봇은 제한적인 행동만 할 수 있으며 유저의 실력에 따라 봇의 비율이 조정된다.

배틀그라운드 7.2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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