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發 고용쇼크' 실업급여 지급액 1조 육박

입력 2020-05-11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 지속 여파로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도 직장을 잃어 새롭게 구직급여를 신청한 인원이 크게 늘면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운 것이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993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지난 2월 7819억원, 3월 8982억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다 4월에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구직급여 상담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국내 AI 기업, 합종연횡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1,000
    • -4.09%
    • 이더리움
    • 3,816,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469,500
    • -8.66%
    • 리플
    • 741
    • -5.61%
    • 솔라나
    • 195,600
    • -3.22%
    • 에이다
    • 488
    • -4.69%
    • 이오스
    • 667
    • -4.71%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350
    • -7.24%
    • 체인링크
    • 15,400
    • -6.84%
    • 샌드박스
    • 368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