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국적 궁금증 이어진 이유, 이름 뜻 화제

입력 2020-05-09 20:29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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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가 무명 가수인 아버지 박시원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등장한 요요미에 관심이 쏠렸다.

요요미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8년 2월 미니 앨범 '이 오빠 뭐야'를 내고 데뷔, 귀여운 외모로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린다.

요요미의 이름 뜻은 '예쁘고 아름답다'이다. 한 인터뷰에서 요요미는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라며 "단어 '요요'라고만 하기 어색해서 뒤에 '미'를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요요미 국적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것. 요요미는 "이름 때문에 일본인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라며 "고향은 충북 청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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