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거래 재개한 원유 레버리지 ETN...삼성ㆍ미래에셋 ‘희비’

입력 2020-05-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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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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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레버리지 ETN(상장지수증권) 4개 종목의 거래가 재개된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이 전 거래일 대비 37.13%(310원) 급락한 525원에 거래 중이다.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21.35%)도 급락세다.

반면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은 48.43%(615원) 급등한 18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29.03%)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괴리율이 20% 이상인 원유 ETN 종목은 정상화(12%)될 때까지 한 가격으로만 거래를 진행하는 단일가매매를 시행 중이다. 단일가매매에서도 괴리율이 30% 이상이면 3매매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원유 레버리지 ETN 4개 종목은 27일 이후 거래가 정지됐었다.

한편 이날(한국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0.5%(4.17달러) 오른 24.56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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