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9명 늘어…해외유입 8명

입력 2020-05-01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총 1만774명…사망 1명 증가

▲질병관리본부 본사 전경
▲질병관리본부 본사 전경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늘어나 총 1만7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절반인 4명이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서울에서 1명, 인천에서 1명, 경기에서 2명 등 지역사회로 돌아간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 외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는 경북 지역 1명이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48명이다. 전날 경기도 명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2.3%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 총 9072명이 됐다. 국내 완치율은 84.2%다. 현재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454명이다.

이날 0시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52명, 경북 1366명, 경기 678명, 서울 634명 등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2만3069명이다. 이 중 60만361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8685명은 검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588,000
    • +3.34%
    • 이더리움
    • 3,156,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428,800
    • +5.02%
    • 리플
    • 721
    • +1.55%
    • 솔라나
    • 175,700
    • +1.86%
    • 에이다
    • 466
    • +3.33%
    • 이오스
    • 658
    • +4.9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4.98%
    • 체인링크
    • 14,190
    • +2.83%
    • 샌드박스
    • 343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