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47.56p, 상승(▲13.47p, +0.70%)마감. 기관 +2503억, 외국인 +2337억, 개인 -4835억

입력 2020-04-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7포인트(+0.70%) 상승한 1947.5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503억 원을, 외국인은 233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48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3.1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업(+2.33%) 의료정밀(+1.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1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50%) 전기가스업(+1.21%) 운수장비(+1.1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4.08%), 주류(+3.57%), 자전거(+3.0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38%), 타이어(+1.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2.20%), 정보보안(-1.10%), 여행·관광(-1.01%), 엔터테인먼트(-0.94%), LBS(-0.9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0% 내린 5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3.94% 오른 18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3.86%), 삼성물산(+3.42%)이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9%), 엔씨소프트(-0.77%), SK텔레콤(-0.7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키다리스튜디오(+21.26%), 동성제약(+21.08%), 롯데지주우(+14.0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원생명과학(-21.19%), 디피씨(-9.73%), 퍼스텍(-9.2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유진투자증권(+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7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5개다.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9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4원(+0.0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44,000
    • -0.17%
    • 이더리움
    • 3,176,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1.44%
    • 리플
    • 706
    • -8.55%
    • 솔라나
    • 184,000
    • -5.01%
    • 에이다
    • 458
    • -0.65%
    • 이오스
    • 629
    • -0.94%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75%
    • 체인링크
    • 14,290
    • +0.14%
    • 샌드박스
    • 325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