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G 국제특허 1위…2위 노키아ㆍ3위 LG전자

입력 2020-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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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대·아이플리틱스 조사

(출처=아이플리틱스)
(출처=아이플리틱스)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 관련 국제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독일 베를린대학교와 지적재산권 조사업체인 아이플리틱스(IPlytics)에 따르면 지난 1월 실시한 '5G 표준 특허 선언에 대한 사실확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독일연방 경제에너지부에서 공식 승인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특허상표청(USPTO), 유럽특허청(EPO),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가운데 최소한 한 곳 이상에 제출한 5G 출원 특허는 2633건이고, 등록이 완료된 5G 특허는 1728개다.

이어 노키아가 특허 출원 2074개, 등록 완료 1584개로 2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특허 출원 2236개, 등록 완료 1415개로 3위에 올랐다.

중국 화웨이는 특허 출원 2342개, 등록 완료 1274개로 4위, ZTE가 특허 출원 1878개, 등록 완료 837개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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