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명 증가…18일 누계 623명

입력 2020-04-18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흘간 확진자수 2명 유지…해외 접촉 관련 감염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인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인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보다 2명 늘어난 총 62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이달 16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부터 신규 확진자가 2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한 자릿수 확진자는 이달 10일부터 9일 연속이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 접촉으로 감염됐다. 서울의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총 245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의 격리 중인 환자는 347명, 퇴원 환자는 274명, 사망자는 2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61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42명, 서초·송파구 37명 순이다.

신도림동 콜센터가 있는 구로구에 35명, 동안교회가 있는 동대문구와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동작구에 각각 31명 확진자가 있다.

이어 △은평 28명 △강서·영등포 25명 △성북·노원 23명 △마포 22명 △양천 21명 △성동 19명 △용산·서대문 18명 △종로·중랑 16명 △강동 13명 △금천 12명 △도봉 9명 △광진 8명 △중구 6명 △강북 5명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65,000
    • +1.81%
    • 이더리움
    • 3,107,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20,000
    • +2.39%
    • 리플
    • 721
    • +1.12%
    • 솔라나
    • 173,600
    • -0.06%
    • 에이다
    • 461
    • +1.54%
    • 이오스
    • 649
    • +3.34%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93%
    • 체인링크
    • 14,060
    • +1.37%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