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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다.
완치자 혈장 선별검사 항목으로는 핵산증폭검사(HBV, HCV, HIV)와 Anti-HTLV(사람 T세포 백혈병 바이러스 항체)며, 57개의 의료기관에서 완치자의 혈액검체를 받아 지난 14일부터 수행되고 있다.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은 “정부가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을 활용한 혈장치료제를 2~3개월 내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마음혈액원도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