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착한소비, 도경완·김승현 좋은 뜻 이어받았다…네티즌 "훈훈하네"

입력 2020-04-14 17:27 수정 2020-04-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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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착한소비 (출처=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 착한소비 (출처=조세호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가 착한소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14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프로젝트 우리, 함께!! 자주 가는 가게에 들러서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 원 내외로 선결제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저희 집 앞 단골가게에서 했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든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주 가는 커피숍에서 10만 원을 선결제한 뒤,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착한소비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로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운동으로, 앞서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배우 김승현도 '착한소비 프로젝트' 동참을 알린 바 있다.

조세호 착한소비 동참 소식에 네티즌은 "훈훈하다", "나도 동참해야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이어 착한 소비 운동 적극 지지한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세호는 유재석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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