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장동복 대표 자사주 6000주 추가 매수

입력 2020-04-0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스티의 장동복 대표가 회사 주식 60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로 장 대표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주식 보유 비율을 기존 31.59%에서 31.63%로 높아졌다.

장동복 대표는 지난 3월 2만2000주 자사주 매수를 시작으로 3일 1만4000주, 이날 6000주 추가로 사들이며 총 4만2000주,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다.

장동복 예스티 대표는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적정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스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며 “최근 회사가 주력으로 하는 OLED Module 공정 내 핵심장비 진출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성장의 기틀은 마련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티는 지난달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44,000
    • -1.53%
    • 이더리움
    • 4,11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7.74%
    • 리플
    • 769
    • -4.47%
    • 솔라나
    • 202,700
    • -5.59%
    • 에이다
    • 504
    • -3.45%
    • 이오스
    • 710
    • -3.14%
    • 트론
    • 181
    • +3.43%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5.36%
    • 체인링크
    • 16,360
    • -3.71%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