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가로 폭 23cm로 슬림한 ‘냉온 정수기’ 2종 출시

입력 2020-04-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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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냉온정수기_데스크탑 (사진제공=웰스)
▲웰스 냉온정수기_데스크탑 (사진제공=웰스)

웰스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냉온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웰스의 신제품 냉온 정수기는 데스크탑형과 세워 놓고 사용하는 스탠드형 2가지다. 가로 폭이 23cm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간편하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주방이 작은 집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

웰스는 냉수, 정수, 온수 등 원하는 물의 종류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좌우로 움직이는 ‘이지 다이얼(Easy Dial)’을 탑재해 냉수와 정수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온수의 경우, 푸시(Push) 버튼을 추가 탑재해 안정성을 강화,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이즈는 줄이면서도 기능과 위생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크기는 슬림하게 줄이면서도 건강하게 깨끗한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위생성은 높인 것이 경쟁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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