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 ‘경남바이오파마’로 새 출발

입력 2020-04-06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제네틱스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 사명을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바이오파마(전 바이오제네틱스)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자회사인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의 기틀을 새로 다지고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끌어낸다는 각오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며 “경남제약과 제약 바이오 사업을 선도해나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바이오파마는 현재 4세대 항암제 등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사업부문과 콘돔·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체육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07,000
    • -0.88%
    • 이더리움
    • 4,75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3.06%
    • 리플
    • 874
    • +7.5%
    • 솔라나
    • 217,100
    • -2.95%
    • 에이다
    • 612
    • -0.97%
    • 이오스
    • 845
    • +0.36%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5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0.63%
    • 체인링크
    • 19,310
    • -3.3%
    • 샌드박스
    • 469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