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경제인단체, 김동철 후보 지지선언

입력 2020-04-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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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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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가 4ㆍ15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동철 민생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김 후보 측에 다르면 이 단체는 “광주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협의회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조합, 화물자동차운송조합, 자동차검사정비조합,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등 약 8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김 후보가 대통령과 총리를 설득해 호남고속철을 개통시켰고, 기획부터 예산확보까지 원스톱 해결사가 되어 진곡산단 진입로와 하남산단외곽도로를 신설, 호남고속도로와 광주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지금의 하남진곡산단로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의 ‘1산단 1진입도로’ 원칙을 최초로 깨고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를 추가 신설토록 했다”며 “택시 블랙박스 부착사업을 적극 지원해 광주가 교통사고 사망률 꼴찌라는 오명을 벗고 교통문화지수 전국1위에 오르는 기초를 닦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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