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프론트홀 장비로 사업 다각화 ‘매수’-하나금융

입력 2020-03-30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텔레필드 연간 실적 추이 및 전망.
▲텔레필드 연간 실적 추이 및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30일 텔레필드에 대해 프론트홀 장비로 다각화하는 5G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8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텔레필드는 MSPP와 PTN장비의 신규 및 교체 수요로 외형성장 예상,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한 프론트홀장비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텔레필드의 추가 수주 확보 경쟁력 및 운영 보수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텔레필드는 KT 향 경쟁력 있는 전송 장비 제품들과 기존 주력제품인 MSPP로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했으며, 고객사 내 매출 비중이 지속해서 확대해 입지가 견고해지고 있다”며 “텔레필드는 국내 동종업체 중 최초로 대규모 PTN 상용망 구축 및 운용을 시작했고, 이에 따른 입지 개선과 더불어 추가적인 다른 고객사(우정사업, 철도사업 등)들로부터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필드는 자회사 썬웨이브텍(95.5%)을 통해 전송 장비를 넘어 LTE & 5G용 프론트홀장비까지 신규 매출원을 확보했다”며 “2019년 SKT 향 250억 원 규모로 신규 매출액이 발생했으며, 2022년까지는 안정적인 매출이 지속할 전망이고 추가로 해외로 나갈 물꼬가 트인다면 더욱 큰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3,000
    • +0.65%
    • 이더리움
    • 4,41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48%
    • 리플
    • 673
    • +6.15%
    • 솔라나
    • 195,800
    • +2.25%
    • 에이다
    • 584
    • +3.36%
    • 이오스
    • 741
    • +0.41%
    • 트론
    • 193
    • +1.05%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4.94%
    • 체인링크
    • 17,970
    • +2.63%
    • 샌드박스
    • 437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