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개그맨 서경석씨와 장애우 의약품 지원

입력 2008-10-07 10:18 수정 2008-10-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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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최근 자사 대표 제품 '게보린'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개그맨 서경석씨와 함께 중증장애우 시설에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청년 이미지로 삼진제약 게보린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개그맨 서경석씨는 지난 6일 동료연예인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중증 장애우 시설 '둥근세상'을 찾아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를 펼쳤다.

둥근세상 홍보대사이기도 한 서경석씨는 이날 자원봉사에서 중증 장애우들에게 직접 만든 전복 죽을 식사로 제공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삼진제약은 서경석씨와 함께 둥근세상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의 변상해 이사장에게 삼진제약이 생산하고 있는 상비약을 전달했다.

이처럼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 형태가 자사 제품을 선전하는 광고모델과의 동반 사회봉사 등 새로운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 광고모델의 사회봉사로 인해 대중적인 호감과 인지도가 높아지면 모델이 출연하는 제품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바쁜 연예활동 중에도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서경석 씨를 통해 장애우 시설에 의약품 지원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게보린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서경석씨의 활발한 봉사활동 덕분에 제품 이미지 또한 더욱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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