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측, 사재기 의혹 보도에 법적대응…“의뢰·시도조차 한 적 없어”

입력 2020-03-26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하예가 또 한 번 사재기 의혹에 휘말렸다.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송하예가 또 한 번 사재기 의혹에 휘말렸다.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26일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라며 이날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반박했다.

앞서 이날 SBS funE는 송하예 측의 음원 사재기를 언급하며 이와 관련한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도해 또 한 번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송하예 측은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며 “사실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당사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다.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11월 블락비의 박경으로부터 사재기 저격을 당하며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본격적으로 음원 사재기에 대해 방송하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

이에 송하예 측은 사재기 의혹을 적극 부인했고 지난 1월에는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1,000
    • -1.27%
    • 이더리움
    • 4,108,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98,100
    • -6.55%
    • 리플
    • 772
    • -3.5%
    • 솔라나
    • 203,000
    • -4.78%
    • 에이다
    • 506
    • -2.69%
    • 이오스
    • 708
    • -3.28%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4.25%
    • 체인링크
    • 16,280
    • -4.12%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