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 '코로나19' 피해 단말기 유통망 격려

입력 2020-03-25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대표적인 중소 자영업종 중 하나인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대표적인 중소 자영업종 중 하나인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대표적인 중소 자영업종 중 하나인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이달 5일 열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대표간 긴급 간담회’ 후속조치로,유통망 종사자들을 격려 하는 동시에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현황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5G 투자 확대 △피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피해회복을 위한 요금감면 △단말기 유통점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점 상황이 많이 어렵겠지만 잘 이겨내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신 3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회복에 동참하기 위해 요금 감면, 유통망 운영자금 지원,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66,000
    • -0.86%
    • 이더리움
    • 4,83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46%
    • 리플
    • 673
    • +0.45%
    • 솔라나
    • 207,500
    • +0.05%
    • 에이다
    • 570
    • +2.33%
    • 이오스
    • 814
    • -0.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27%
    • 체인링크
    • 20,510
    • +1.69%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