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금융위, 채안펀드 채권 매입…내달 초부터

입력 2020-03-24 13:13

이신철 기자 camus16@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24일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한 채권 매입을 내달 초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련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비즈니스 모델 부재에 의구심 증폭 알파벳ㆍMS 등 빅테크 주가 줄추락 수익 로드맵으로 투자자 달래기 분주 전문가 "AI, 버블이라 판단하기 일러 유료 서비스 활성화 땐 수익화 가능"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기술 개발을 위해 수조 원을 투입하는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AI 개발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어야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협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이룬 성과 협회, (선수들의) 모든 걸 막으면서 방임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선수들 사이 엇갈린 반응이 나왔습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협회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반면,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삼성생명)은 '협회에 너무 실망했다'며 작심 발언을 쏟아낸 겁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소비자가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혜택 1위는 '신한 SOL 트래블 체크'로 나타났다. 카드고릴라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혜택만 공개 후 2746명에게 블라인드로 '트래블 체크카드'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최고의 트래블 체크카드 1위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73.7%)'가 뽑혔다. 2위는 15.0%가 고른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차지했다.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활용도 따라 임금 차이 최대 49% 이해도 높을수록 자문의 질 상승 자료 요약‧서류 초안 작성 가능 국내 대형 로펌들 발 빠른 움직임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변호사는 그렇지 않은 변호사보다 최대 49%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올해 5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주식시장 과민 반응…과매도” 지적“우려 요인 여전…변동성 계속될 듯”연준, 9월 50bp 금리 인하 관측 우세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패닉셀(공포감에 따른 투매)’ 양상이 진정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94.39포인트(0.76%) 오른 3만8997.6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70포인트(1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로 구성된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대만 경기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뒤 협회를 저격한 안세영(삼성생명)이 귀국길에 올랐다. 안세영은 6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귀국행 비행기를 탔다. 앞서 안세영은 5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정부가 청년층 주거 안정성 위해 출시했지만 청년 월세 대출 신청 대비 실행률 17%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7곳 중 4곳만 취급 월세금 부담에 수요 몰리는데 "다른 곳 가라" 서울 동작구에 사는 김 모(29) 씨는 올해 6월, 생애 첫 대출을 받기 위해 인터넷으로 '월세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전세 사기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매달 월세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