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동양 중소형 고배당 주식투자신탁1호

입력 2008-10-06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기 수익보다 장기 안정적 수익 달성 추구

동양투신운용이 운용하고 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이 판매하는 ‘동양 중소형 고배당 주식형 펀드’의 기본 운용 전략은 주식보다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합주가지수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철저한 재무분석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중소형 우량 가치주를 발굴하여 Buy & Hold 함으로써 단기적인 매매를 지양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으로 인한 자본이득의 획득을 추구한다.

중소형주의 투자기준은 시가총액 5천억원 이하 또는 자본금 300억원 이하의 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광범위하게 정하여 운용하고 있어 펀드의 투자 규모에 맞게 투자 종목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펀드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은 중소형 가치주와 시가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배당주, 그리고 턴어라운드 주식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종목 편입시에는 종목별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고 일정비율(종목별 약2%)을 편입하고, 업종별 편입비율을 고려하여 업종별로 분산투자하며, 코스닥 투자비중은 50% 이내에서 제한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 종목별 기준편입비율을 정하여 가중치를 감안하지 않고 1/n의 편입비율을 정한 이유는 펀드 수익률이 특정종목의 등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포트폴리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최초 주식 매입시 목표 PER, PBR,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산정된 목표가격을 정하여 투자하고, 목표가격에 도달한 종목은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투자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업종별 투자 비중은 기본적으로는 일정비율 안분하여 투자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편입하는 업종을 위주로 업종별 편입비율을 일부 조절하여 운용하고 있다.

또한 중소형 가치주를 발굴하여 꾸준히 보유하고, 고배당주, 턴어라운드 예상주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경기 회복시에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자산가치 우량주 및 실적 개선 종목 등 상대적 저평가 상태의 종목 발굴에 중점을 두어 운용할 계획이다. 가치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간접투자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4,000
    • -2.05%
    • 이더리움
    • 4,337,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0.91%
    • 리플
    • 665
    • +5.72%
    • 솔라나
    • 191,500
    • -5.15%
    • 에이다
    • 565
    • +1.62%
    • 이오스
    • 732
    • -2.1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0.09%
    • 체인링크
    • 17,510
    • -3.69%
    • 샌드박스
    • 42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